크롬북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윈도우 앱 가상화 VAD (Virtual Application Delivery) 솔루션 소개
배경
그동안 해외에서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교육기관 (초/중/고)에서 크롬북 활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기업용 시장에서 크롬북 활용은 매우 미미한 상태입니다. 국내 기업에서 크롬북의 활용도가 낮은 대표적인 원인중에 하나는 윈도우 기반으로 개발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들 (예, ERP, CRM 등등)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부재일 것입니다.
대안 솔루션으로 소개되고 있는 윈도우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가상화 전략이 사용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더 많은 IT 부서에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Citrix, VMware 및 Microsoft와 같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및 DaaS(Desktop-as-a-Service)와 같은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은 많은 조직의 기본 접근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사용 사례를 보면 모든 사용자들 모두가 가상 데스크톱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특히 재택 근무 정책과 원격 작업 환경에 더 많은 유연성이 필요한 시점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로 인해 윈도우 데스크톱 가상화 없이 사용자가 필요로하는 애플리케이션 만 가상화 또는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버전의 앱 가상화인 VAD(Virtual App Delivery)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크롬북 사용자들을 위하여 구글은 Cameyo 사 제품을 Chrome Enterprise 추천 솔루션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Cameyo 의 VAD (Virtual Application Delivery) 솔루션을 적용하면, 사양이 낮은 구형 노트북에 Chrome OS Flex 를 설치한 환경에서 뿐만아니라, 저가의 낮은 사양 크롬북에서도 서버에 가상화된 윈도우 앱들을 쉽게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크롬북 사용자들은 태스크바에 필요로하는 윈도우 앱들을 고정시켜서 바로 실행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환경을 이용하기 위해서 특별히 전용 앱을 설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작업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이루어집니다.
Application Streaming 과 Virtual Application Delivery (VAD) 차이점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는 사용자가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된 것과 다른 엔드포인트 장치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술에 대한 총괄적인 용어입니다. 오늘날 애플리케이션(또는 앱) 가상화는 일반적으로 Application Streaming (Amazon AppStream 2.0 또는 Citrix의 XenApp 방식) 과 VAD(Virtual App Delivery-Cameyo 방식)의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이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결국 둘 다 가상 데스크톱 없이도 최종 사용자에게 앱을 배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최종 사용자, IT 직원 및 비용/가격에 대해 요구하는 사항이 상당히 다릅니다.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이란 무엇입니까?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은 사용자가 요청 시 원격 서버에 저장된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존 비디오 스트리밍과 약간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운영 체제의 GUI에서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요청을 시작하면 앱이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전체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이 아니라 처음부터 필수 코드를 복사함으로써 사용자는 버퍼에 불과 몇 메가바이트로 스트리밍 비디오 시청을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작업을 거의 즉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나머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는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다운로드됩니다.
그러나 이 접근 방식은 데스크톱 가상화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플랫폼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은 단순히 어떤 운영 체제에서도 실행되지 않습니다. 전용 가상화 솔루션 또는 전용 클라이언트 앱이 필요합니다. 즉, 가상 데스크톱에 묶여 있는 동일한 인프라, 비용 및 관리도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의 일부입니다.
또한 사용자 경험과 관련하여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은 본격적인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만큼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거나 IT 부서에서 사전 설치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기 전에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서버에서 인증해야 하므로 VPN(가상 사설망) 연결의 번거로움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단계는 일반 최종 사용자에게는 너무 기술적이고 경험 수준에 관계없이 너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복잡성은 직원의 생산성이나 보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형적인 예로는 AWS에서만 실행되는 Amazon AppStream 2.0 또는 Citrix의 XenApp이 있습니다.
VAD(가상 애플리케이션 전송)란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가상화”와 그 작동 방식을 생각할 때 VAD는 예상한 대로 작동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또는 일부를 엔드포인트 장치로 다운로드하는 대신 VAD는 호스트 서버에서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실행합니다. 물론 최종 사용자는 여전히 자신의 장치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되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해당 응용 프로그램을 보고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소프트웨어의 어떤 부분도 로컬에 저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는 유통 플랫폼에 반영됩니다.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이 데스크탑 가상화와 동일한 인프라에 의존하여 엔드포인트 장치에 앱을 발행하는 반면, VAD는 훨씬 더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입니다. VDI 환경을 지원하는 프로토콜 및 서비스의 복잡한 집합을 방지합니다.
VAD를 사용하면 사용자 경험도 더 간단해집니다. 결과적으로 최종 사용자 기기에서 실행되는 운영 체제에 관계없이 플랫폼 간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Cameyo의 Virtual App Delivery 플랫폼을 사용하면 최종 사용자가 HTML5 호환 브라우저를 통해 Windows 소프트웨어에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즉, 플랫폼 간 지원이 iOS 및 Android를 실행하는 모바일 장치로도 확장됩니다.
그럼 가장 적합한 전략은 무엇입니까?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이 일부 사용 사례에 적합할 수 있지만 VAD 는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몇 가지 분명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 VAD는 번거로운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는 엔터프라이즈급 가상화 기술입니다. 더 다양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대규모 배포가 더 쉽습니다.
- VAD를 사용하면 최종 사용자가 전용 가상화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여 실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Cameyo의 VAD 솔루션은 사용자가 HTML5 브라우저가 있는 모든 기기에서 모든 비즈니스 크리티컬 앱에 직접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합니다.
- VAD 사용자 경험이 우수합니다. 사용자는 가상 데스크탑 환경에 로그인하는 것과 같이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비즈니스 크리티컬 앱의 전체 데스크톱 버전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를 할수 있습니다.
- VAD는 관리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IT 직원은 정책 구성, VPN, 앱 업데이트 및 사용자 권한과 씨름하느라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자별로 앱에 대한 액세스를 쉽게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VAD는 여러 영역에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임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의 예상되는 모든 이점을 실현합니다.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고려하십시오.
- 원격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VAD를 사용하여 더 다양한 장치에서 필수 소프트웨어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 Cameyo와 같은 보안 VAD 솔루션을 사용하는 원격 작업자는 랜섬웨어 공격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어디서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VAD의 다용성 덕분에 하이브리드 작업 공간은 사무실과 재택 근무 일정 사이의 끊임없는 전환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가상화 솔루션은 당연히 개별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가상 애플리케이션 제공의 이점에 관심이 있다면 Cameyo는 VAD가 제공하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입니다.
참고: 위 내용은 Cameyo 의 영문 블로그를 번역한 것입니다.
크롬북을 위한 VAD (Virtual Application Delivery) 솔루션 Cameyo 소개
Cameyo의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은 기존의 VMWare 및 Citrix 제품들과 같이 가상화된 Windows 데스크탑을 제공하는 것과는 다르게 개별 Windows 앱들을 가상화로 제공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가상화된 환경을 가볍게 유지하고 관리자 측에서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게됩니다. Cameyo는 Windows 앱들에 대해서 PWA(Progressive Web Apps)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Cameyo의 CMO Robb Henshaw에 의하면, 윈도우 앱들을 가상화하는 프로세스는 5분 미만이 소요되며 관리자는 웹 기반 PWA를 즉시 생성하여 기기별로 또는 일괄적으로 크롬북에 푸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앱 제공 프로세스가 간소화될 뿐만 아니라 윈도우 앱들을 Chrome OS 태스크바에 고정할 수 있으므로 최종 사용자를 위한 보다 네이티브 앱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VAD(Virtual App Delivery)는 앱의 전체 데스크톱 버전을 만들어 사용자의 위치나 사용 중인 장치에 관계없이 사람들에게 앱을 제공하는 더 간단하고 안전하며 덜 복잡한 방법으로 이미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rk Bowker, ESG(Enterprise Strategy Group) 수석 분석가 |
Cameyo는 Windows 앱들을 가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크롬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방법으로 모든 앱을 PWA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제 관리자는 Google 관리 콘솔의 백엔드에서 직접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Cameyo 대시보드에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되면 해당 앱에 대한 URL이 생성됩니다. 그런 다음 관리자는 Google 관리 콘솔에서 사용자 및 브라우저로 이동하고 웹 위치별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고 새로 생성된 URL을 앱 목록에 붙여넣어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Cameyo PWA의 이점
- 최고의 유연성 – Cameyo PWA로 제공되는 앱은 모든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모든 폼 팩터(데스크톱,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작동합니다.
- 네이티브 앱 경험 – 사용자는 새로 배울 것이 없이 자신의 기기에 로컬로 설치된 것처럼 Cameyo PWA 앱과 상호 작용합니다.
- 최고의 보안 – Cameyo의 VAD플랫폼은 핵심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로 구축되어 외부로부터 공격을 줄이고 네트워크 및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앱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 강력한 단순성 – IT 부서는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용자를 완벽하게 제어하면서 몇 분 만에 사용자의 기기에 앱을 푸시 할 수 있습니다. IT는 또한 Cameyo 관리 콘솔에서 앱을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가 최신 버전을 즉시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모든 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업데이트할 필요 없음).
관리자는 표준 브라우저 보기 대신 별도의 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열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설치 정책에 따라 관리자는 애플리케이션을 강제로 설치하고 앱을 Chrome OS 태스크바에 자동으로 고정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회사 허용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애플리케이션이 태스크바에 배치되어 사용할 준비가 되며 PWA로 열림으로 기본 Windows 애플리케이션처럼 보이게 됩니다.
클라우드가 왕인 세상에서 여전히 레거시 Windows 애플리케이션을 액세스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Cameyo는 매우 훌륭한 솔루션이 됩니다. 직원들에게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도구로 제공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것이 바로 Cameyo가 한 일이며 새로운 PWA 설치 기능은 로컬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 이 내용은 ‘ChromeUnboxed.com’ 에 게시된 블로그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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