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업들이 무제한 용량의 G Suite Business (unlimited) 사용하면서 각 이메일 계정별로 무제한 용량이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팀 드라이브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G Suite Business 개별 계정으로 할당된 무제한 용량의 내 드라이브를 협력업체 (또는 개인 지메일 계정의 사용자 포함) 와 공유하여 나누어 쓸 수가 없었습니다.
Google 드라이브는 철저하게 개별 계정별로 소유권이 관리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협력업체와 협업을 위해서 내 드라이브를 공유하고자 할 경우는 별도의 G Suite 계정을 만들어 제공을 하거나, 유료인 3rd party 웹하드 서비스 가입하여 guest 계정을 만들어서 계정을 공유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부터는 무제한 용량의 팀 드라이브를 통해서 협력업체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력업체에서도 자료를 생성 및 업로드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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